조용기 목사 “하나님께 간구하는 신앙인이 되라” 당부
영산선교형제협의회 새봄 연합 성령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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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3-27 09:35본문
영산선교형제협의회 주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후원으로 지난 3월 19일 조용기 원로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초청 ‘새봄 연합 성령축제’가 오산리기도원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성산순복음교회, 순복음강남교회,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순복음중동교회, 순복음도봉교회,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 순복음엘림교회, 순복음송파교회,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순복음강북교회 등 10개 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기도원 대성전을 가득 메웠다.
송영준 목사(성산순복음교회) 사회로 진행된 성령축제는 최명우 목사(순복음강남교회) 대표기도, 김삼환 목사(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성경봉독, 예루살렘성가대(성산순복음교회) 찬양 후 권경환 목사(오산리기도원 원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서 강단에 선 조용기 원로목사는 시편 121편 1~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구하면 그 기도를 들어주신다. 기적을 통해 은혜를 체험케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어 물을 요청하자 하나님께서 주셨다. 적군을 만났을 때는 모세와 아론이 함께 기도해 이스라엘 민족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기적을 경험했다”고 설명한 조용기 목사는 “우리가 감당치 못할 어려운 환경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간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또한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기적을 허락하신다. 오늘 여러분들은 원근각처에서 기도 받으러 이곳에 왔다. 함께 기도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이제 함께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자”며 성도들을 위해 신유기도를 드렸다. 성도들은 조용기 목사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서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가 ‘나라와 위정자를 위해’ 김용준 목사(순복음도봉교회)가 ‘한국교회를 위해’ 양병초 목사(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가 ‘원로목사님과 가족을 위해’ 민장기 목사(순복음엘림교회)가 ‘형제교회와 담임목사를 위해’ 각각 제목기도를 드렸다.
국해현 목사(순복음송파교회) 헌금축복기도, 성산샤론선교무용팀(성산순복음교회) 헌금송,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광고 후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 축도로 예배가 끝났다. 참석자들은 기도의 성산에서 열린 새봄 성령축제를 통해 영적으로 재무장하고 교회 부흥과 연합을 위해 하나 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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