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3월 특별새벽기도회, 교구성령대망회 개최
이태근 목사 ‘화평케 하는 자의 복’ 주제 특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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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3-27 09:29본문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이태근 목사) 3월 특별새벽기도회가 지난 3월 11일(월)~15일(금)까지 진행됐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는 ‘화평하게 하는 자의 복’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가정은 화목해야 한다. 또한 교회의 사명은 예배와 전도와 선교와 봉사”라고 설명한 이태근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는 그 모든 것을 감당하는 성도들 간에 화목이 있어야 더 잘하고 오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목사는 “우리 교회는 서로를 칭찬하며, 힘을 주며, 돕는 화평이 가득한 곳이 되기를 원한다”며 화평하게 하는 성도들은 반드시 복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말씀을 사모하는 600여 명의 성도들이 대성전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새 마지막 날에는 남선교회에서 헌금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 3월 14일에는 ‘담임목사님과 함께하는 교구성령대망회’가 13교구(이진희 전도사) 성도의 가정에서 드려졌다.
74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이태근 목사는 레위기 6장 8~13절을 본문으로 ‘제단에 불을 항상 피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은 성도들과 늘 함께 계신다. 성령의 충만한 능력을 부어주셔서 때를 따라 사용하시며 인도하신다”고 전한 이 목사는 “성령의 불을 꺼지게 하지 말라. 성령의 불은 말씀과 기도로 임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참석한 모든 성도와 환우들을 위해 안수기도 할 때, 병 고침과 위로를 받는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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