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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한·중 기독교교류회 지도자 회의’

2019 상반기 한중 기독교지도자 포럼 등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9-03-12 10:00

본문


4한중기독교지도자교류회1.jpg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2월 27∼28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한·중기독교지도자교류회 중국측 인사들과 만났다. 


2월 27일 이영훈 목사는 연경협화신학원 원장 가오잉(Gao Ying) 목사, 해외연락부장 왕준강 (Wang Jun Gang) 목사와 만나 한중 신학교육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2월 28일에는 베이징 충원문교회 류취민(Liu Cui Min) 목사, 남호범(Nan Hao Fan) 성가대 지휘자와 만나 연합사역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이영훈 목사는 베이징 미주클럽에서 열린 오찬회의에 참석했다.

  

4한중기독교지도자교류회2.jpg

 

4한중기독교지도자교류회3.jpg

 

이날 차하얼학회 한팡밍(Han Fang Ming) 회장, 장젠융(Jiang Jian Yong) 고문(국가종교사무국 증경부국장)과 2019년 상반기 한·중기독교지도자포럼 일정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오후 베이징기독교협회에서 중국기독교협회 회장 겸 베이징기독교협회 회장 우 웨이(Wu Wei) 목사를 만난 이영훈 목사는 2019년 상반기에 열릴 한·중기독교지도자교류회 신학교류사역 일정과 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중 양국의 기독교 발전을 위해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약속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방문이 양국 기독교 교류의 물꼬를 다시 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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