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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대표총회장, 한세대학교 정상화 및 발전 방안 대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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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1-05-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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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jpg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5월 6일 한세대학교를 방문해 총장직무대리 김정일 부총장, 각 부서 처장들과 함께 학교 정상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 지난해 5월 가족회의를 거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세대를 직접 경영해 달라고 부탁하셨다. 그때부터 저는 조용기 목사님의 뜻을 받들어 학교 정상화를 위한 심부름을 하게 됐다”며 “기하성교단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세대학교가 다시 명문 사립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문제를 해결하고 돕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일 부총장은 “교단과 교회가 연합해서 한세대학교를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이영훈 목사님께서 당부하신 말씀처럼 교직원 모두가 한 마음을 품어 학교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세대정상화위원장 신범섭 장로는 “법인사무국과 잘 소통해서 대학발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이날 대담에는 기하성 교단,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영훈 대표총회장, 정동균 총회장, 한세대정상화위원장 신범섭 장로가, 한세대에서는 기획처장 김정곤 교수, 학생지원처장 임미정 교수, 교무혁신처장 권경자 교수, 대학원장 문재우 교수, 교목실장 신문철 교수, 법인사무국 이인재 국장, 장도영 행정처장이 참석했다. 이날 한세대 법인사무국에 학교 발전기금도 기탁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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