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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년 ‘2만 교회, 300만 성도’ 위해 기도로 나아가자” > 총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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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년 ‘2만 교회, 300만 성도’ 위해 기도로 나아가자”

제73차 제7회 정기임원회 제73차 제5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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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1-14 14:02

본문

임원회.jpg

지난 1월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73차 제7회 정기임원회 및 제73차 제5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 개회기도, 의장 이영훈 대표총회장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서기, 총무, 재정 보고는 문서로 받기로 했다. 

 

보고사항에서는 2025년 신년하례예배와 2025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 이영훈 목사가 대회장을 맡게 된 것을 알렸다. 상정안건에서는 임시총회 소집(3월 18일), 교단통합,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사항이 있었다.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장 김윤철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신년하례.jpg

또한 지난 1월 7일 본 교단 2025 신년하례예배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나라가 힘들 때 희망은 오직 교회뿐이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이를 위해 다시 주의 복음으로, 말씀으로 거듭나서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루자”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고 2025년 하나될 뜻을 모았다.

 

이날 예배는 교단 총회장 신덕수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부총회장 이장균 목사 대표기도, 협동총무 송시웅 목사 성경봉독,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지금은 기도할 때’(벧전 1:7~8)라는 제목을 통해 “여러분이 섬기고 있는 교회가, 여러분이 섬기고 있는 성도들이대한민국의 희망이고 미래다. 지금 전 세계에서 크게 부흥하는 교단은 오순절 교단”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지금보다 모든 교회가 갑절로 부흥하게 되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우리 교단도 2033년까지 ‘2만 교회, 300만 성도’가 되도록 준비하고 기도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신년하례예배 설교 12면)

 

설교를 마친 이영훈 목사 인도로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정치적인 혼돈 속에 있는 우리나라의 모든 어려움이 속히 끝나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인사말을, 일본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CBS기독교방송 김진오 사장이 인사를 했다. 이어서 ‘한국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국가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해’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손문수 목사·엄태욱 목사·김양일 장로가 특별기도를 드렸다. 

 

재단법인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헌금기도, 총무 엄진용 목사 광고,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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