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국내외 이웃돕기에 앞장서
코로나 종식과 예배 회복 다니엘기도회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9-07 10:35본문
전국장로연합회(회장 임창빈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8월 15~17일 어려운 이웃돕기에 일손을 보탰다.
먼저 15일, 신림순복음교회 나눔행사 협찬으로 코로나19 4단계로 운반이 어려운 지역에 식빵 및 다과를 전달했다.
16일에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생활시설인 엘리엘동산에 전달하고, 이날 오후 서울역 노숙자들을 위한 만나샘(140명)에 전달했다.
17일에는 우도순복음방주교회 및 울릉도 좁은길순복음교회에 신앙계와 빵을 발송했다.
미얀마 고아 후원 행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곤 엘샤다의집, 조이홈타운, 사마리아의집을 비롯해 7곳의 고아원에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해온 추석을 앞두고 5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보낼 후원물품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뜻한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22일에는 (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회장 사주환 장로)에서 마스크 1500장과 어린이 치약 400개를, 나눔센터위원회(위원장 정운식 장로)에서는 생필품과 후원금을 지원했다.
임창빈 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후원이 이어져서 감사드린다.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미얀마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동참해주셔서 이번 추석에는 풍성한 나눔이 기대된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한 전장연은 지난 8월 25일부터 ‘코로나 종식과 예배회복을 위한 릴레이 다니엘 금식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9월 14일까지 3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임창빈 회장 및 임역원 장로, 17개 지방회장 등 총 63명이 동참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코로나19 종식과 예배회복을 위해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타지키스탄의 평화회복과 복음화를 위해 △차별금지법 (평등법) 제정 철회와 신천지 등 이단 사이비 해체를 위해 △기하성 교단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