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교역자회 신임회장 조성옥 목사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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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6-30 12:20본문
‘21세기 드보라들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전국여교역자회 제28차 정기총회 및 취임식이 지난 6월 14일 순복음성남교회에서 열렸다.
증경회장 곽은혜 목사 사회, 부회장 김진선 목사 찬양인도 진행된 1부 예배는 직전회장 김남순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임영례 목사 성경봉독, 예성 선교무용단, 변명준 전도사 특송 후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창세기 18장 26절, 32~33절을 본문으로 ‘지도자의 사명’에 대해 설교한 정동균 총회장은 “오늘 본문에 한 지도자 아브라함이 나온다. 그는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시킬 하나님의 비밀을 알았지만 의인이 없어서 막지 못했다. 결론으로 지도자가 의인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 지도자들은 선한 양 떼를 끌고 가는 사명자들이다. 우리나라가 기독교 천만명 시대라고 하는데 사실은 전국민의 1/5에 불과하다. 4천 2백만명을 전도해야 한다. 지도자의 사명이 큰 것이다”라며 설명한 정 총회장은 “지도자인 우리가 의인이 돼야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 성경에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선지자들도 나라가 망하면 같이 힘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정 총회장은 “기도해야 한다. 또 한없이 양보해야 한다. 이것이 세상에 흘러 넘쳐서 부흥의 물결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한반도 평화통일과 2022년 대선을 위해, 복음전파와 지도자를 위해, 총회와 임원, 회원교회들을 위해 부회장 장인옥 목사와 김진선 목사, 상임부회장 한자성 목사가 각각 제목기도를 인도했다.
부회장 오경자 목사 헌금기도 후 제28차 회장 조성옥 목사(사진)에게 임명패 수여가 있었다.
양병열 목사(순복음성남교회)가 권면을, 전예성 목사(예사랑순복음교회)가 격려사를, 증경회장 박재숙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회장 조성옥 목사가 임원을 발표했다.
김막래 목사 광고, 정동균 총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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