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교역자회 신임회장 배영경 목사 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6-30 11:54본문
전국여교역자회 제28차 정기총회가 지난 6월 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시온성전에서 열렸다.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행 1:8)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정기총회는 회장 송만순 목사 사회, 수석부회장 배영경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김복단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허경희 목사 특송, 이영훈 대표총회장 축하영상 순으로 이어졌다.
영상에서 이 대표총회장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역의 현장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허락하신 은혜를 전하고 계신 여교역자들의 교제, 단합,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코로나19로 기존 사역의 방식이 어려워진 지금, 함께 모여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사로 초청된 부총회장 최명우 목사는 ‘열매 맺는 목회’(요 15:1~8)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령 충만하고 열매 맺는 목회를 펼쳐 하나님을 영예롭게 하고 우리 모두 주님의 제자로 인정받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 목사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사역하며 4차원 영성을 통해 성령의 지혜를 받아들이고 순복음의 7대 신앙이 우리 삶에 나타나기를 축원드린다”고 강조했다.
증경회장 박보배 목사의 권면, 증경회장 김명화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심유석 목사의 축사 후 부회장 김정실 목사, 전연희 목사, 김복단 목사가 각각 제목기도를 인도했다.
회계 은혜영 목사 헌금기도, 전연희 목사 헌금특송, 회장 송만순 목사에게 공포패 증정, 총무 조금자 목사 광고, 최명우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에서는 전임 회장인 송만순 목사를 비롯해 전임원 인사 및 퇴임, 신임회장 배영경 목사(사진)가 선출돼 전국여교역자회를 이끌어갈 힘찬 포부를 밝히며 회원들의 기도와 헌신을 부탁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