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30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예배
6월 23~25일 유튜브 중계, ‘언택트 시대에 주님과 온택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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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6-10 09:07본문
이영훈 대표총회장 첫날 말씀선포, 6월 8일 사전 녹화
한국군종목사단, 한국기독군인연합회 주최, 군인교회, 군선교유관기관 후원으로 2021년 제30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예배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기독장병, 군종목사 및 군선교사, 현역 및 예비역 기독간부, 군인가족, 기타 희망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성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첫날(6월 23일) 강사로 초청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지난 6월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믿음의 역사’(히 11:1~6)라는 제목의 설교를 사전 녹화했다.
이날 현장에는 KMCF 임원 정해성 안수집사(육군 소장 KMCF 사무총장), 배동훈 목사(육군 대령), 국군중앙교회 문효빈 목사(육군 중령), 김광식 목사(해군 중령), 심성률 안수집사(육군 대령, 육군 제1군단 MCF 회장), 손봉기 목사(육군 중령, 육군 1군단교회 담임), 박흥재 목사(육군 중령, 6군단교회 담임 기하성 군목단장), 심홍수 목사(육군 중령, 국군 특전사령부교회 담임), 정남기 장로(KMCF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믿음 없이 꿈꾸는 사람은 공상 속에서 꿈이 사라지지만 믿음의 사람이 거룩한 꿈을 꾸며 나가면 미래가 밝아지고 놀라운 하나님 축복이 임한다”면서 “믿음의 사람은 희망의 꿈을 품어야 한다. 코로나19라는 재앙이 1년반 넘게 우리를 지치게 하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총회장은 “꿈을 이루는 자원이 하나님 말씀이다. 우리나라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군장병 여러분들이 말씀과 신앙으로 무장하고 사회에 나와서는 한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꿈을 꾸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말씀 후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가 참석자들을 소개했다.
한편 설교 녹화가 끝난 뒤 KMCF 임원진들은 그동안 기독장병 구국성회에 큰 관심과 후원, 격려를 보내준 이영훈 대표총회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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