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신임회장 정원태 장로 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5-06 09:28본문
전국장로연합회(구 서대문측, 이하 전장연)는 지난 4월 10일 청주순복음교회(이동규 목사)에서 제37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방역에 만전을 기한 전장연에서는 코로나19의 종식과 교회 예배 회복, 전장연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총무 장상훈 장로 사회, 고문 정문균 장로의 기도, 서기 조낙균 장로 성경봉독, 이인성 집사 특별찬양 후 청주순복음교회 이동규 목사가 마태복음 9장 32~35절을 본문으로 ‘변화의 도전’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전장연의 성총회를 축하하며, 교회에 본이 되어 달라”고 격려사를 전하고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현 장로가 축사를 했다.
회계 이명련 장로 헌금기도, 대소교회 전영수 장로의 색소폰 헌금송, 증경총회장 권문집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처리와 임원선출이 있었다.
신임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원태 장로(청주순복음교회) △수석부회장 문병찬 장로(홍래교회) △총무 안상복 장로(청주순복음교회) △서기 이국흠 장로(청주순복음교회) △회계 신용식 장로(청주순복음교회) △부회계 양승우 장로(청주순복음교회) △감사 이홍범 장로(경동순복음교회), 이명련 장로(안양성문교회).
신임회장 정원태 장로(사진)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지난 회기 동안 전장연을 잘 이끌어오시고 발전시켜수진 증경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총회를 개최하도록 도와주신 청주순복음교회와 전장연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전장연 발전을 위해 열심히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