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대표총회장 ‘하나님이 함께하는 종’ 설교
순복음초대교회 담임 백요셉 목사 취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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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1-04-06 15:53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3월 21일 순복음초대교회 담임 백요셉 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사로 초청됐다.
이날 오후 드려진 예배는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사회,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대표기도, 부산지방회 증경회장 김기태 목사 성경봉독, 엄진용 목사 강사소개, 대표총회장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종'(행 6:1~7)을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울산 지역 부흥을 위해 하나님께서 순복음초대교회에 성령을 부어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교회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 세상에 감동을 주고 칭찬을 받았으며 부흥했다. 동시에 핍박과 환난도 당했다. 이는 영적으로 깨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주의 종이 우선순위를 기도와 말씀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주의 종이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고 교회를 섬길 일곱 집사를 선출했을 때 초대 교회는 폭발적으로 부흥할 수 있었다. 순복음초대교회가 이 시점에 있다. 주의 종에게 기도와 말씀의 능력이 임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제직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임철호 장로(순복음초대교회)가 백요셉 담임 목사 약력을 소개하고,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 권면, 총회장 정동균 목사 격려사, 수석부총회장 강영선 목사 축사, 백요셉 목사 감사인사가 있었다.
백요셉 목사는 “이영훈 대표총회장님과 함께 참석한 총회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장준영 안수집사와 김경숙 권사회장이 성도들을 대표해 백요셉 목사와 조종미 사모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특송에는 순복음초대교회 미가엘 예수아팀, 청년대학부에서 맡았다. 그리고 경남지방회 증경회장 김해동 목사 헌금기도, 신지근 장로(순복음초대교회) 광고,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축도로 이날 예배가 은혜롭게 끝났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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