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졸업예배 및 교단학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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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2-28 14:08본문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받아 훈련받은 순복음의 사역자들이 지난 2월 15일 졸업하고, 세상을 향한 구원 사역에 나섰다.
순복음신학원(신학과정), 순복음목회연구원(목회연구과정, F.M.D과정) 2021학년도 졸업예배 및 교단학위 수여식이 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제1부 예배는 이장균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 사회,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대표기도, 학생처장 임태우 목사 성경봉독,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복음을 증언하는 일’(행 20:23~2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주의 종의 길은 하나님이 택하고 부르신 사명을 받은 사람들만 가는 길이다. 목숨 바쳐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총회장은 “교회는 부흥해야 한다. 전세계적으로 순복음 교단이 불같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은 순복음의 시대”라고 강조하며 “올해 10월, 세계오순절대회가 열리는데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 오순절 교단이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뜨거운 열정을 갖고 가는 데마다 부흥의 역사가 여러분 사역을 통해 일어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졸업식은 순복음목회연구원 교학처장 강인선 목사의 학사보고 후 순복음신학원장 박정근 목사가 교단학위 및 상장수여와 훈화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순복음목회연구원장 강영선 목사 격려사,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정동균 목사의 권면과 축사가 있었다. 졸업생 선물전달식, 기획실장 송수용 장로 광고, 증경총회장 김진환 목사 축도로 이날 졸업예배와 학위수여식이 성료됐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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