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연합회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과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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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2-28 14:06본문
전국장로연합회(회장 임창빈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2월 13일 구로구 소재 아홉길사랑교회(김봉준 목사)에서 취약계층 자유시민(탈북자)들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주일 2부와 3부 예배 후 진행된 사랑의 바자회는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주최, 아홉길사랑교회 협찬으로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에는 전장연 임회원들이 직접 나서 여러 곳에서 기부받은 생필품과 의복을 판매했고, 이렇게 거둔 수익금을 자유시민 돕기에 보탰다.
회장 임창빈 장로는 “탈북민들 같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사역에 헌신한 전장연 회원들의 작은 섬김이 자유시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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