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연합회,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등 사랑의 손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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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2-21 10:50본문
전국장로연합회(회장 임창빈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1월 28일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에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임창빈 회장과 임원들이 갖고간 희망박스 25개는 인천, 천안 지역 자유시민(탈북자)들에게 보내졌다.
전장연의 사랑나눔은 자연스럽게 전도로 이어졌다.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관계자들은 “전장연의 섬김에 감동해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됐다”면서 “지난해 말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새신자로 등록해 20명이 매주일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창빈 회장은 “주안에서 소망을 갖고 살아가며 성령 충만하여 북한 복음화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장연은 또한 지난 1월 31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엘리엘 동산과 노숙자 쉼터인 만나샘을 방문해 1000명 분량의 빵을 기증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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