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미자립교회 1000만원 후원
전장연 산하 16개 지방회과 긴말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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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1-06 16:18본문
전국장로연합회(전장연) 회장 임창빈 장로와 임원들은 지난 2020년 12월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2차 미자립교회 후원금 1000만원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전장연에서 정성껏 마련한 후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운 미자립교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선한 일을 많이 해서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는 전장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창빈 회장은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직접 찾아가서 도와드리려고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지 못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더욱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12월 25일에는 16개 지방회 추천으로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나주마을순복음교회와 영광에 위치한 순복음새생명교회, 제주지방회 추천으로 제주 국제중국인교회 등 미자립교회 3개를 지원했다.
이번 미자립교회 지원 사업에서 전장연은 산하 16개 지방회장을 통해 현지 교회를 방문,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며 협력을 다졌다.
한편 전장연은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간절히 필요한 국내 교회와 취약시설은 물론 굿피플을 통해 아프리카, 필리핀, 인도, 미얀마 고아들과 어려운 이들에게 의료약품과 생필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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