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단, 국군 장병에 사랑의 온차 전달식 및 진급자 신고식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군선교는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 장병들 예수님 만나 인생의 목적과 꿈 갖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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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2-27 13:40본문
지난 12월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23년도 기하성 사랑의 온차 전달식 및 진급자 신고식’이 열렸다. 이날 기하성 교단은 추운 겨울, 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수고하는 국군 장병들을 대접하기 위해 온차 7만2000개, 핫팩 2만4000개를 후원했다. 이번 물품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 50개 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1층 베다니광장에서 진행된 2023년 사랑의 온차 전달식 및 진급자 신고식은 본 교단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서우정 목사(육군대령, 국방부 군종 정책과장) 기도 후, 진급자 형성민 목사(중령)의 신고식이 있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형성민 목사에게 진급 계급장을 달아주고, 기하성 군종목사 전원은 대표총회장에게 경례를 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군 선교는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며 축복이며, 우리나라를 굳건하고 새롭게 만들 기초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든 장본인이다”면서 “간절히 바라기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20대의 젊은이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 받고 인생의 목적과 희망과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그 길을 여러분들이 보여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이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기하성 군종목사단장 박흥재 목사에게 사랑의 온차와 핫팩을 전달하고, 참석자들은 박수로 격려했다. 이날 기하성 교단 관계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장들이 참석했으며 군종 목사들을 위한 선물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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