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신학원 북한산 화요산상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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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6-29 15:00본문
순복음신학원은 지난 5월 31일, 2022년 1학기 화요산상기도회를 개최하고 임태우 학생처장(순복음면류관교회)을 강사로 초청했다.
순복음신학원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에 맞춰 개교 이래 전통적으로 이어오던 북한산 화요산상기도회를 못했는데, 이번에 코로나19 방역이 해제되면서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임태우 학생처장은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삼하 5:17~2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기도의 중요성을 선포했다.
임 학생처장은 “다윗이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고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확신을 받아 철병거를 가진 블레셋을 이길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신학생들도 기도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라는 역경의 시간을 이겨내고 화요산상기도회가 다시 시작된 만큼 각자 기도에 대한 소망으로 준비되어 있었다”면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준비된 우리의 심령에 예비하신 성령을 기름부어 주신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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