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연합회 '포괄적차별금지법 철회'
미얀마, 타지키스탄 등 이웃돕기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8-14 10:11본문
전국장로연합회(구 여의도/회 장 임창빈 장로)는 지난 7월 24일 서울역 그릴에서 열린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주최 제40회기 공동회장 간담회에 참석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결사 반대의 뜻을 모았다.
회장 임창빈 장로를 대신해 부회장 이건종 장로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현 장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법안 발의 및 교회 소모임 금지에 관한 정부 발표에 대한 한장총 입장, 기타 현안 의견 교환 등 안건 결의가 있었다.
한장총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결사반대의 뜻을 밝히고 법 제정을 위한 모든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전장연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28일 코로나19로 항공기 왕래가 끊어진 미얀마 엘살다의집 등 5곳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500개의 마스크와 생활용품(생리대, 약, 옷, 라면, 학용품, 삼푸 등)을 보냈다.
또한 회장 임창빈 장로를 비롯해 부회장들이 함께 힘을 모아 수작업으로 가죽마스크를 제작해 타지키스탄에 선물 로 보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