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제36차 정기총회 임창빈 장로 유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세상 변화시키는 복음의 증인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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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5-20 08:22본문
전국장로연합회(이하 전장연/구 여의도) 제36차 정기총회가 지난 5월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임창빈 장로 사회로 진행됐다.
직전회장 장호국 장로의 기도, 장로찬양단 찬양 후 조용기 원로목사가 영상메시지를 통해 “전장연을 이끌어온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처럼 놀라운 부흥 이루고 우리 교단도 눈부신 성장과 발전 거듭할 수 있었다”면서 “구원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도록 힘쓰고, 하나 되어 각자 맡은 사명에 충성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복음의 증인된 사명'에 대해 설교하며 “교회는 장로님들이 견고히 서 있어야 안정되고 부흥한다. 교회의 기둥이 되시는 장로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장로님들이 권능 받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증인되길 바란다. 순교자적 정신을 가지고 헌신 봉사할 때 교회가 부흥하고 하나님의 큰 축복과 은혜가 임하게 된다”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전장연 회원 모두 하나되어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전장연 발전에 힘쓴 윤재혁 원로장로와 안효성 장로에게 공로패 전달과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종식 장로 축사가 있었다.
정기총회에서는 부회장 강순구 장로 기도, 총무 신동엽 장로 성원보고 후 회장 개회선언, 의안상정, 임명장 수여, 폐회로 마쳤다.
전장연 회장으로 연임된 임창빈 장로(사진)는 “‘하나 되어 본분을 다하자’는 표어대로 우리가 일치된 마음으로 교단의 발전과 소속 교회 부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장 임창빈 장로 △운영부회장 이건종 장로 △기획부회장 강순구 장로 △개척부회장 안효성 장로 △교육부회장 김재수 장로 △지방회지원부회장 김종호 장로 △전도부회장 이철한 장로 △조직부회장 송영재 장로 △총무 신동엽 장로 △서기 민영목 장로 △회계 김학성 장로 △감사 윤성복 장로 △감사 김세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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