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재래시장 ‘사랑의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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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0-05-12 10:02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5월 6일 안산 보성재래시장을 방문해 침체된 경기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국가적 재난이 닥쳤을 때마다 전통적으로 한국교회는 우리 사회를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늘 먼저 생각하고 실천해 왔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먹구름이 드리워진 요즘, 여러 교회들과 뜻을 모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장 방문은 여의도순복음교회 목회자와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녀선교회 임원들, 안산지역 교회와 성도들, 안산시흥지방회 임원들이 참여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안산 지역 경제와 상인들을 격려하고자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본 교단을 비롯해 여러 단체와 교회들도 참여했으며, 이날 14번째 방문을 이어갔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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