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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신학교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

“예수님 십자가 신앙 본받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5-07 12:35

본문

 

신학교 개강1.jpg

 

순복음신학교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5월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려졌다.

 

4월 7일 개강 후 온라인수업을 진행해온 순복음신학교는 이날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대면수업으로 전환했다.


대표총회장이자 이사장인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린 개강예배에서 ‘하나님의 사람’(갈 2: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들은 하나님께 부름 받아 주의 종이 되기 위해 신학교에 들어왔다. 특별히 우리 교단은 성령 충만의 신앙으로 시작한 교단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죽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예수님 십자가 신앙은 죽는 신앙에서 출발한다.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위대한 구원사역을 이루신 것”이라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고 내 삶을 다스릴 때 은혜와 기쁨, 평안과 자유가 있고 치유 용서 회복이 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낮아지고 깨어지고 성령 충만 받아 수많은 사람이 구원받고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학생처장 임태우 목사 사회로 교무처장 엄진용 목사 대표기도, 총학생회 임원진 특송, 김민주 학생회장 봉헌기도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순복음찬가를 부르고 구호제창을 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순복음의 영적 군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광고 후 학장 박정근 목사 축도로 개강예배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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