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모연합회 일산순복음영산교회서 신년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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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riell 작성일20-02-20 10:04본문
지난 1월 31일 일산순복음영산교회(강영선 목사)에서 전국사모연합회(회장 박경옥 사모) 신년하례예배가 드려졌다.
동 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교단 수석부총회장 강영선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자'(고전 15: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신앙이 있기 전 우리는 먼저 인격자가 돼야 한다. 인격과 능력 그리고 실력 위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함께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능력과 역사하심이 있어도 인격이 안되면 무용지물이다”고 전한 강영선 목사는“현재의 자신보다 미숙했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의 나를 보며더 성숙하여야 한다. 어떠한 고충이 있더라도 겸손하고 감사하면 하나님께서는 변화를 주신다”고 말했다. 또한 강 목사는 “우리 모두는 죄인이고 버림받을 인생이었으나,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셔서 목회자와 사모가 될 수 있었다. 사모들은 공동 사명자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역자가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식사를 하며 성숙한 사역자가 되기를 다짐하고, 사모회 발전을 위해 2020년 하나될 뜻을 모았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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