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인도네시아 말랑순복음추수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축복성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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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4-24 09:36본문
이영훈 목사는 지난 4월 3일 인도네시아 말랑순복음추수교회(말랑 에클레시아순복음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축복성회를 인도했다.
말랑순복음추수교회 한치완 선교사의 소개로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중심으로 설교하며 “사도 베드로가 성령을 받고 복음을 전할 때 3000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나타났다. 우리도 성령 받고 담대하게 예수를 전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자”고 말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선교지원금을 전달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사역을 시작한 한치완 선교사와 김애경 선교사 부부는 1993년 인도네시아 말랑 수꾹에 위치한 말랑 순복음추수교회를 개척한 뒤 31년 동안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말랑영산신학교를 운영하며 순복음의 영성을 가진 현지인 선교사와 평신도 선교사를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파송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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