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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신교의 영원한 3대 스승, 마틴 루터·존 칼빈·존 웨슬리 >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웨슬리운동의 역사와 사명,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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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신교의 영원한 3대 스승, 마틴 루터·존 칼빈·존 웨슬리 >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웨슬리운동의 역사와 사명, 그리고 미래




[1] 개신교의 영원한 3대 스승, 마틴 루터·존 칼빈·존 웨슬리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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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4-03-26 10: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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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독일의 신부 마틴 루터가 인간의 고행, 금욕, 선행으로 구원의 기쁨을 얻지 못하고 갈등하면서 몸부림치다가 로마서를 통해서 예수를 믿는 자가 의인이 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구원의 확신을 얻고서 천주교의 행함 신학을 거부하고 오직 믿음 신학으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를 믿음으로만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마틴 루터는 성자 신학을 세웠습니다(로마서 1장 17절).

 

그후 루터보다는 26년 뒤에 태어난 프랑스의 존 칼빈이 마틴 루터의 성자 신학의 바탕 위에 ‘그렇다면 예수를 누가 믿을까?’ 하고 고민하며 갈등하고 괴로워하다가 로마서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가 미리 예정하신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으로 존 칼빈이 성부 신학을 세웠습니다(로마서 8장 28~30절).

 

그러자 유럽교회는 천주교회로부터 탈출하여 개혁교회로의 급속한 부흥을 가져왔지만 하나님 아버지가 선택한 사람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무조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어거스틴과 칼빈의 이중예정설을 곡해하여 방탕과 타락으로 교회가 술집으로 바뀔 정도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18세기 영국교회와 사회가 멸망으로 치닫고 있을 때 옥스퍼드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교수 출신인 존 웨슬리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사바나의 선교사로 갔지만 선교에 실패하고 영국으로 돌아와서 낙심하여 괴로워하고 있던 중 1738년 5월 24일 수요일 밤 8시 45분경 지성적이지 않고 감성적이던 모라비안교도들의 구역예배에 억지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던 중 로마서 주석을 낭독하는 것을 듣던 존 웨슬리의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낙심과 갈등의 죄책감이 사라지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웨슬리는 종의 믿음에서 자녀의 믿음으로 바뀌었으며 성령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존 웨슬리는 개신교의 종교개혁을 완성하게 되었으며 성령 신학을 세우게 되었습니다(로마서 8장 16절). 

16세기 이후 기독교의 3대 신학은 독일의 마틴 루터의 성자 신학, 프랑스의 존 칼빈의 성부 신학, 영국의 존 웨슬리의 성령 신학입니다. 바울사도가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영원히 함께 있을지어다”(고린도후서 13장 13절)라는 말씀을 루터와 칼빈과 웨슬리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구약에서의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 순종의 조상 이삭의 하나님, 그리고 기도와 축복의 조상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영적인 족보 곧 계보를 알려주셨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영원토록 구약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잊지 말며 그들을 신앙의 기준을 삼으라는 뜻입니다. 

 

출애굽기 3장 6절과 15절에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고 하셨습니다.

 

신약에서도 제일 먼저 나오는 마태복음 1장은 산부인과 복음이라고 할만큼 낳고, 낳고, 낳고라면서 신앙적 계보 곧 믿음의 족보를 기억하며 존경하고 잊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 1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2절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5절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절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기독교 2000년 역사상 16세기 종교개혁 이후의 신앙의 본이 되는 개신교의 3대 스승인 독일의 마틴 루터와 프랑스의 존 칼빈과 영국의 존 웨슬리를 기억하며 존경하고 그들의 신앙과 생애를 우리들의 영적인 롤모델로 삼고 그들을 신학적으로 배우고 가르치며 전하는 것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감리교 성결교 나사렛 구세군 기하성의 믿음의 뿌리인 18세기 영국의 종교개혁의 완성자이자 성령 신학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함으로 한국 웨슬리언 교회의 긍지와 자부심을 통해서 세계를 교구로 삼게 되길 바랍니다. 

 

존 웨슬리를 통해서 감리교가 세워졌고 감리교를 통해서 성결교회가 세워졌고 성결교회를 통해서 순복음교회(이성봉 목사와 최자실 목사)가 놀랍게 부흥하여 세계적인 교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성결교회의 사중복음에 조용기 목사가 축복을 더하여 오중복음으로 놀랍게 부흥하였기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교회는 형제 중의 형제교회이며 나사렛교회와 구세군교회 역시 감리교를 통해서 이 땅에 세워졌습니다. 

 

한국의 웨슬리언 6개 교단인 기감 기성 예성 나성 구세군 기하성의 400만 성도들은 뜨겁게 사랑하는 형제애를 가지고 초대교회 오순절 성령운동에 하나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러기에 이번 연재를 통해서 웨슬리의 뿌리를 알아보고 웨슬리의 선조들과 메도디즘의 창시자 아버지 사무엘 웨슬리와 메도디즘의 어머니 수산나를 소개하고 웨슬리의 출생에서부터 옥스퍼드 와 올더스케잇에서 영국 온 나라에서 온 세계로 웨슬리의 성령운동과 성결운동이 크게 확산되길 바라며, 전 세계에 6억 명이 넘는 웨슬리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웨슬리의 성령운동의 역사를 소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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