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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면 끝이 오리라” > 박정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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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목사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면 끝이 오리라”

페이지 정보

19-08-21 13:59

본문

2)만국에 복음이 전파됨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이 천국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하셨다.

 


오늘날 UN에 속한 나라가 약 200여 개가 있다. 이 국가 중에 복음이 아직 전파되지 아니한 나라는 없다. 가장 복음화율이 낮은 일본,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등에도 복음이 전파된 지 오래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모든 국가’라고 말씀하시지 아니하고, ‘모든 민족’이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민족’이란 헬라어로 ‘에쓰노’(ethnos)라고 한다.

 


현재 전 지구상에 6800여 종족이 살고 있다. 이 종족들은 각기 자기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위클리프 성경 번역선교회를 비롯한 다양한 선교 단체들의 통계에 의하면 현재까지 대략 3000개의 종족어로 성경이 번역되었다고 한다. 나머지 4000여개의 종족어로는 아직까지 번역이 되지 아니한 상태이다.

 


최근 위크리프 성경 번역선교회에서는 ‘마지막 언어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2025년까지 남아 있는 4000여 종족의 언어로 성경번역이 착수되도록 하자는 운동을 시작하였다. 만일 2025년까지 4000여 종족의 언어로 성경 번역이 착수된다면 오늘날의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볼 때 2040년 정도면 성경이 지구상의 모든 종족의 언어로 번역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것 또한 역사의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징조가 될 것이다.

 

3)적그리스도가 나타날 환경이 조성됨

 

요한계시록 13장 1절에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하는 이름들이 있더라”고 하였다.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더라”는 것은 ‘바다’는 많은 나라와 민족과 백성을 상징한다. 그리고 ‘한 짐승’은 포악한 짐승 같은 통치자가 나올 것을 상징적으로 말하고 있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의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는 말은 요한계시록 17장 12절에서 ‘열 뿔’은 ‘열 왕’ 즉 ‘열 나라’를 뜻하므로 열 나라가 통합된 연방국가라는 뜻이고, ‘머리’가 ‘일곱’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을 지배했던 나라들이 일곱이라는 뜻이다. 곧 ①애굽 ②앗수르 ③바벨론 ④메데/파사 ⑤로마 ⑥신생로마제국을 말한다.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는 일곱째 머리에 열 뿔이 달려 있는데 그 열 뿔에 열 면류관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일곱째 머리 즉 재생로마제국이 이스라엘 백성을 일곱 번째로 정복하고 지배한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한 짐승의 등장으로 보여주는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지중해 지역인 유럽이라면 이들 열 뿔 역시 적그리스도와 동일한 유럽지역이 될 것이다. 그래서 1957년 로마 조약에 의해 출범한 지금 유럽의 통합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UN’을 이들 열 뿔이 아닌가 주목하고 있다. 다 아시다시피 경제적으로는 한 통화인 유로지폐를 쓰고 있으며 언젠가는 정치적으로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적그리스도 출연의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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