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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정책’의 ‘인권’은 막시즘 사상에 기반을 둔 ‘거짓인권’ > 박서영 법무사의 한국교회 기반을 흔드는 동성애의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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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법무사의 한국교회 기반을 흔드는 동성애의 실체를 밝힌다.

‘인권정책’의 ‘인권’은 막시즘 사상에 기반을 둔 ‘거짓인권’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안 실체를 밝힌다 / 박서영 법무사(총회신문 전문위원, 한기총 청소년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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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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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144908_d7d0cf44c104f306fc5ff69b9c044dde_noru.jpg우리나라는 2018.08.07. 국무회의에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National Action Plan for the Promotion and Protection of Human Rights, 이하 ‘NAP'라 함)을 통과시켜 더 좋은 나라, 진짜 인권국가를 만들겠다고 한다. 그런데, 청와대 앞에서 대규모 국민들이 반대시위를 하고 지속하고 있고, 급기야 지난 26일에는 목회자48명은 혈서를 쓰며 폐지를 요구했다. 혈서지원자가 너무 많아 목회자들로만 한정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인권정책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의 천부인권을 위한 것이라면 그 누가 반대를 하겠는가. 인권정책인권은 자유민주주의 천부인권이 아니다. 단어만 같을 뿐, 그 의미가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시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열혈공산주의자 레닌은 말했다 용어를 혼란시켜라!” 바로, 용어혼란전술이다. 바로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영국 미국 프랑스 유럽을 휩쓸고 있는 네오-막시즘(-공산주의) 유물론 무신론에 사상적 기반을 둔 거짓 인권’ ‘막시즘 인권이다.

 

우리 국민들은 독소조항 때문에 5차례나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아냈고, 차별금지법의 내용을 고스란히 수용한 개헌안 역시 국민들이 극렬히 반대하여 개헌을 저지하였다. 그런데,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고, 차별금지헌법 개헌을 막자, 압도적인 국민대다수의 의사는 무시하고, 이제는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서, 대통령 훈령으로 차별금지정책을 전국가적인 정책으로 수립해 버리겠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이다. 국민들이 주인이다. 그런데 네오 막시즘(유물론 무신론)에 물든 단 1%도 안 되는 사람들이 만든 이 정책을 한낱 대통령훈령으로 확정하여 5000만 국민에게 강요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자유민주주의인가?

 

NAP의 주요골자는 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 제정 방안 마련, 인권(기본권)의 주체를 국민사람으로 변경, (젠더)인지 정책 및 성(젠더)주류화 시행, 성 소수자 관련 국어사전 표제어 등재, 인권차별 혐오적 방송 규제, 입영 및 집총거부자 대체복무제, 군인권자문위원회 설치 운영, (젠더)평등 문화 확산 및 성(젠더)평등 콘텐츠 제작과 교육, 문화다양성 존중정책, 외국인 이주민 난민 인권, 아동 청소년 성(젠더)인권교육 실시 등이다.

 

 이것이 바로 열혈공산주의자 레닌의 용어혼란전술이다. 성적 소수자(동성애, 소아성애, 수간, 근친상간, 시체성애 등) 특혜보장, 종교 소수자(신천지 이단, 하나님의 교회, 이슬람 등) 특혜보장, 사상적 소수자(공산주의, 주사파, 반국가행위자등) 특혜보장, 71만 명에 육박하는 국민들의 난민법반대청원을 무시하고 가짜 난민특혜보장을, ‘인권이라는 그럴 듯한 단어를 앞세워 언론과 문화를 통제하고, 전 국가정책을 통제하여 국민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 버리겠다는 것이다

 

NAP는 기존의 자유민주주의 정책들을 보완하고, 공존하며, 화합을 추구하는 정책이 아니다. 공산주의 막시즘 계급투쟁이론에 근거해서, 기존 창조질서와 틀은 무조건 인간을 억압하는 수단이며, 기존의 정책들은 권력자들이 통제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 억압과 착취의 수단이라고 간주하여, 기존 창조질서와 틀을 유지하는 토대였던 기존의 정책을 무너뜨리고, 창조질서와 틀을 파괴하는 것을 신성한 의무로 여긴다. 그리하여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열어간다.

 

과거 서구교회와 자본주의는, 혁명과 폭력을 무기로 한 공산주의에는 결코 무릎 꿇지 않았다. 그러나 네오-막시즘(신공산주의) ‘인권’ ‘평등을 앞세운 네오-막시즘, 문화 좌파에 의해서 무너졌다. 이제는 이 네오-막시즘(신공산주의)이 언어학, 젠더이론, 페미니즘을 결합해 더 강력한 진을 형성해 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성취를 위하여, 다음 세대를 위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의 권세에 의지하여, 생명을 걸고 이 사악한 사상과 맛서 싸워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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