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성평등 옹호,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틀 깨려는 사탄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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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8 14:4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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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선에서‘동성애 옹호’ ‘성평등 옹호’가 ‘인권대통령’이 해야 임무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유권자들이 경계해야 하는 것은 동성애의 폐해 뿐 아니라, 동성애의 배후세력이 동성애를 통해 확립시키고자 하는 새로운 세계의 질서이다. 그 위험한 질서를 추종하는 이들은 이제 헌법까지 개정하여 새로운 질서를 대한민국에 정립하고자 한다.
남녀간의 평등한 혼인생활을 보호하고 있는 헌법제36조 제1항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서 남녀간의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으로 헌법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다. 그런데,‘성평등’이란, 남녀간의 결혼, 동성 결혼, 일부다처제, 일처다부제, 여러명의 여자와 여러명의 남자의 결혼등 다양한 형태의 결혼을 평등하게 보호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동성애자들 역시 현재 헌법 제11조 평등권규정에 의해서 일반 국민으로서, 평등권이 보장되고 있음에도, 헌법 제11조 평등권에 동성애자들을 유독 부각시키는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이 굳이 기존의 가족제도를 이처럼 부정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반드시 반문하여야 한다.
역사의 방향은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대로 구속사를 완성하기 위해서 진행되 가고 있다. 그런데, 사탄은 이것을 방해하기 위해서,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유물론,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무신론을 이론으로 정립했다. 바로 막시즘(공산주의)이다.
막시즘은 인간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모든 제도를 폭력을 통해 파괴해야 하는데, 모든 억압과 착취의 근원이 바로 사적 소유(사유재산제)이고, 이 사유재산제(자본주의)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노동력을 재생산하기 위해 부르조아계급이 만든 것이 바로 가족제도라고 한다. 따라서, 자본주의를 타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제도를 타도하라. 동성애 억압등 모든 억압에 대해 투쟁하라! 이러한 투쟁을 노동계급 혁명 중심축으로 조직하라는 논리다.1)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이성간 결혼명령을, 인간해방이라는 단어를 내세워 정면으로 파괴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와 틀(frame)을 인간 억압과 불평등의 근원으로 간주하면서 창조질서와 틀(frame)을 깨뜨리는 것을 인간해방, 인권이라고 주장한다.
막시즘은 기존 체제의 부정과 부패가 극에 달했을 때, 억압받던 노동자와 농민계급이 주인이 되는 참세상을 만들어보자며 등장한 사상으로서 당시 지식인들의 영혼을 사로잡았고, 시대정신을 이끄는 사상으로 등극했다. 결국, 1917년 볼세비키혁명을 통해서 전세계의 절반을 차지했고,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는 이유로, 군사력을 통해서 교회를 파괴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막시즘 공산주의가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고 생각하는가? 서구사회는 이미 네오막시즘(신공산주의)으로 인해 또다시 공산주의로 회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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