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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눅 5:12~16) >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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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눅 5:12~16) > 설교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눅 5:12~16)

송한영 목사(증경총회장·새중앙순복음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19-05-13 13:34

본문

송한영 목사.jpg

세계적인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에게는 문제아 아들 프랭클린이 있었습니다.
프랭클린은 술과 마약에 찌든 채 아버지가 전하는 복음은 거짓말이며 하나님이란 없다고 호언장담을 하고 살았습니다.


하루는 그가 밤늦게 자가용 비행기를 운전해 파티에 가던 중 사막 한가운데서 연료가 바닥난 일이 있었습니다. 통신장비까지 고장 나 연락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점점 고도가 떨어졌습니다. 곧 추락을 앞두고 죽음의 공포가 밀려온 프랭클린은 그동안 부인하던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살려만 주신다면 하나님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겠다고 서원까지 했습니다. 그 순간 공항 활주로의 유도등이 보였습니다. 그 불빛을 따라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지역의 목회자가 공항 직원 심방을 온 길에 그 직원이 목사님께 보여주기 위해 자신이 관리하는 활주로에 불을 켠 것이었습니다.


프랭클린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놀라운 타이밍 앞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결국 아버지처럼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됐습니다.
언제나 누구든지 주님을 만나면 그 인생에 새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청할 사람이 있다는 것과 힘 있는 사람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때로는 사람 때문에 죽기도 하고 때로는 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잘 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것이 나병 환자를 살렸습니다. 나병 환자와 같이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도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확실히 아시기를 바랍니다.

 

1)예수님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분


오늘 말씀에 나병 들린 사람이 예수님께 나와서 병 고침을 간구하였고 주님은 그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그 중심에는 그 사람이 예수님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누가복음 5장 12절에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수 있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 예수님이 자기 병을 깨끗하게 고쳐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며 병든 자를 고치십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부귀영화와 세상권세의 주인이십니다.

 

2)예수님이 말씀하시면 나병환자도 깨끗함을 받게 하시는 분


나병 환자의 간청에 주님은 손을 그에게 대시며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말씀하셨고 그 자리에서 나병이 곧 고침을 받았습니다.


주님은 영적인 병도 고치시지만 육신의 병도 다 고치시는 능력자 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예수님의 손에 맡기면, 주님은 다 해결하실 능력도 계시고, 해결하실 마음도 계시고, 또한 다 해결하여 주십니다.

 

3)하나님께 먼저 감사하고 이제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시는 분


주님의 능력으로 치료받은 성도를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가서 말씀대로 살아라. 이제는 매사에 감사하며 살아라. 이것이 능력이 연속되는 비결입니다.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대로 예물을 드려…”(눅 5:14)라고 하셨습니다. 모세의 명한대로 예물을 드리라고 한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뜻이고, 주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4)사람의 힘으로 계속 퍼지는 그 소문을 막을 수 없는 분


참 신앙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소문은 아무리 막아도 멀리 퍼지게 되어있습니다. 주님은 나병 고치심을 아무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온 동네가 다 알았고 사람들이 모여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막 6:55~56).


온 지방에 예수님 소문이 났습니다. 예수님이 어디에 계시다는 소문도 들렸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병자를 데리고 와 그 옷에라도 손대기를 원했습니다. 그 일이 계속되었고 아무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반대파가 예수님을 없애려고 십자가에 못 박았으나 다시 살아나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5)그 바쁘신 중에도 항상 한적한 곳을 찾아 기도하시는 분


기도가 주님 역사의 연속적인 능력의 확실한 비결입니다. 성경에도 귀신을 쫓아내신 후에 기도 외에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9장 29절에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역사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미국의 한 남자가 회사에 출근해 보니 책상 위에 해고 통지서가 놓여 있었습니다. 나이 마흔에 회사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충격과 함께 직장 상사에 대한 원한과 불평이 가득 찼습니다.
그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여기저기 직장을 구해봤지만 실패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부인을 보자 “여보, 나는 죽고 싶소. 나는 모든 노력을 다 해 봤지만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소”라고 탄식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당신이 시도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어요. 그것은 기도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의 마음에 큰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마음속에 직장과 상사를 향한 복수심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용기를 얻어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융자를 얻어 건축업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사업을 위해 여행을 하면서 늘 안타깝게 여기는 점이 숙소 문제였습니다. 좋은 호텔은 너무 비싸고, 싼 곳은 시설이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렴하면서도 깨끗한 호텔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호텔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 호텔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되어 세계적인 체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이 사람은 바로 ‘홀리데이인 호텔’의 창업주 ‘케몬스 윌슨’입니다. 


절망의 골짜기에서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도한 결과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고 오히려 전화위복의 인생을 만들어 주셨던 것입니다.


시편 23편 5절에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십니다. 우리는 나라와 총회,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깨끗케 하심을 간구하며 다시 한 번 오순절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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