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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계 22:20~21)

민춘기 목사(전국지역총연합회장, 초대순복음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24-02-13 11:12

본문

민춘기 목사.jpg

할렐루야! 이 메시지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눈으로 보는 이 세상은 우리의 전부가 아니라 잠깐이고 순간이며, 믿음만이 영원한 줄로 믿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세상을 쫓아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예수를 쫓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쫓고 세상 일 때문에 큰 슬픔에 빠지고 낙심하고 절망하는데, 그러나 주님을 쫓는 것만이 참된 소망이고 희망입니다. 

 

솔로몬 왕은 전무후무한 축복을 누린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런 그가 전도서 1장 2절에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서 큰 행복을 누려도 지나가면 헛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헛된 것들에 빠져 그것을 추앙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빨리 성령 충만해서 하나님만 사랑하고 영원한 천국에 우리의 소망을 두고 믿음 안에서 감사와 기도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인 사람, 영적인 부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겉보기에 화려한 세상적인 부자보다 영적으로 부유한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12장 13~21절 말씀에서 어떤 한 사람이 자신의 형에게 명해서 유업을 본인과 나누게 해달라고 예수님께 부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다 라고 하시면서 그 비유로 소출이 많아 곡간을 헐고 큰 곡간을 지은 부자의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이 부자는 성공해서 아무 걱정거리가 없을 것 같지만 주님은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라고 물으십니다. 세상 적 관점으로 부자는 성공한 사람이지만 아무리 쌓아놓은 것이 많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목숨을 잃으면 과연 성공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많이 쌓아 놓았다고 결코 성공이 아닙니다. 우리가 쓰러지고 낙심 될 때도 우리를 일으켜 주실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를 절대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함께 하신다면 그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우리가 영적으로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마태복음 8장 23절~27절에 있는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배를 타고 제자들과 함께 가십니다.  그때 바람이 일어나 파도가 치고 상당히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자 다급해진 제자들이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며 ‘주여! 구원 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하게 만드셨습니다. 

 

지금 제자들이 처해 있던 상황은 누가 봐도 두려워하고 걱정해야 할 일인데 주님은 제자들의 믿음 없는 것을 책망하시며 이런 상황에서도 왜 걱정이 필요치 않은지 요한계시록 22장 13절에서 말씀해 주십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다” 즉, 세상의 모든 일은 예수님이  시작하고 진행하고 끝을 맺고, 바람을 일으키는 것도 파도를 일으키는 것도 그것을 멈추게 하는 것도 나고, 그런 내가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 말씀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런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 일에 담대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믿음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마태복음 8장 5절~13절에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자신의 하인이 중풍병으로 괴로워한다고 예수님께 간구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고 대답하셨지만 백부장은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마8:8). 

 

예수님께서는 백부장의 대답을 듣고 무척 기뻐하셨죠. 반드시 고쳐주실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했다고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즉시 그 하인을 고쳐주셨습니다. 

 

우리도 이 백부장의 믿음을 본받아 전적으로 주님을 신뢰하는 삶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늘 영적으로 깨어있어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속히 오시겠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때를 우리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4장 40절~44절 말씀에서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 그러니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 지 너희가 알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천국에 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하고, 천국 문은 내가 여는 것이 아니라 열려지는 것입니다. 목사나 집사나 20년 믿었든 30년을 믿었든 하나님이 불러 주시고 하늘 문을 열어 주셔야 합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27절 말씀에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무너지지 않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말씀 하셨고, 디모데후서 4장 1절에서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즉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예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1절~15절에서 심판에 대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는데,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자기의 행위대로 모두 심판을 받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심판에서 불 못에 던져지는 것이 아니라 의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의 부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디모데후서 4장 7절~8절 말씀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간단하게 결론을 맺습니다. 이제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영적으로 깨어서, 속히 오시는 예수님을 간절히 소망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사는 천국 백성이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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