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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을 보라 (창 5:5~7, 약 1:14~17) >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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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을 보라 (창 5:5~7, 약 1:14~17) > 설교




하늘의 별을 보라 (창 5:5~7, 약 1:14~17)

김석영 목사(강원제일지방회장, 순복음세계로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23-01-19 12:57

본문

김석영 목사.jpg

시골의 밤은 참 아름답습니다. 밤이 되면 온 산과 들이 칠흑같이 어두운 데서 넓은 하늘에 펼쳐져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이 바로 내 눈 앞에 반짝이듯이 그렇게 살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그 별들 하나하나의 모양들은 정말 하나님을 찬송하게 만들어 줍니다. 시골의 밤은 외롭지 않습니다. 온 하늘을 꽃별로 만들며 도시의 전깃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하나님의 무한하신 창조의 빛인 별이 우리를 비추어 줍니다. 별은 하나님 창조의 최대의 걸작품입니다. 신비로운 하나님의 솜씨 입니다. 실로 밤하늘의 별은 우리를 비추고 우리의 마음을 밝게하고 머리를 맑게 하기도 합니다. 

 

큰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별이 없는 것처럼 삽니다. 밤인데도 별을 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아예 하늘을 안보고 삽니다. 하늘에 별이 없는데 왜 하늘을 보겠습니까? 

 

별이 있는 하늘은 아름다운데 별이 없는 하늘은 아름답지 않기 때문에 하늘을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는 우리에게 별을 이야기 합니다. 특별히 예수님 탄생 때 하늘의 큰 별이 빛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땅만 바라보고 아래만 바라보던 사람들은 그 별을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 별은 목동과 동방 박사 등 하늘을 바라보고 있던 특별한 사람들 몇 명 에게만 보였습니다.

 

주님은 별입니다. 위를 바라보는 사람은 주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늘의 신비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귀히 쓰셨던 하나님의 사람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불러내어 제일 처음 가르쳐 준 것은 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아 하늘을 바라보라 무엇이 보이느냐?” “네 많은 별이 반짝입니다.” “내가 너를 별과 같이 빛나게 하리라.” 뿐만 아니라 그 별의 숫자만큼  아브라함의 자손을 많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요즈음 현대인들은 위를 바라보는 지혜를 잃어버렸습니다. 위를 바라보는 여유를 잃어버렸습니다. 위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위에서 우리의 모든 삶을 주장하시거늘 위를 바라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아래만 바라보고 흙을 바라보고 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어리석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왜 캄캄합니까? 장애나 약점이나 단점이 있을지라도, 돈이 있고 없고 명예가 있고 없고 형편이 좋고 나쁘고는 위를 바라보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새해에는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자기의 소원을 비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영적으로 깨어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지음 받은 우리는 위로부터 믿음을 주시고 성령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지 아니하면 살았으나 죽은 자로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위에 것을 바라봐야 잘됩니다. 하나님이 높이시면 위에서 쓰시면 하나님의 은혜로 위대한 믿음이 나타날 줄을 믿습니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은혜로 가정의 문제와 직장의 문제, 주변의 어려운 문제들을 하나씩 주님께 맡기는 삶이 축복된 삶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2023년 새해에는 별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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