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을 천국으로 초대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그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지은 죄를 장사지내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죽은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살아나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생명이 부활의 생명입니다.

 

예수 믿는다는 말은 부활의 생명으로 천국을 산다는 말입니다. 천국을 산다는 말은  죽음, 즉 사망과 상관이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고전 15:55~57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에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56절에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57절에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새번역).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천국으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천국으로 초대받은 사람을 믿는 자라고 합니다.

 

 

 

1.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가?

 

(1)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입니다.

 

요일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하나님께로 났다는 말은?

 

1)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다.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2)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성령께서 살리셨다.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4)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했다.

 

엡 2:4-5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께로 태어났다는 말은? 부활의 생명을 가졌다는 말입니다. 구원받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생명입니다. 그 생명은 천국을 살게 하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는 힘입니다.

 

(3)거듭나면?

 

요 1:11-13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거듭나야, 살아나야, 부활해야,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2)영접해야 믿음으로 삽니다.

 

믿음에 대하여 아는 것이 힘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능력입니다. 풀무불 속에 던져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사자굴 속에 던져진 다니엘도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돌에 맞아 죽어 가면서도 스데반은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납니다.

 

이론으로 아는 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생명이 아닙니다. 믿음은 부활의 생명입니다.부활의 생명이 능력입니다. 부활의 생명이 믿음으로 살게 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 아닙니다. 사는 것이 능력입니다.

 

 

 

2. 하나님께로 난 자는 어디 안에 있는 자인가?

 

(1)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입니다.

 

고전 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2)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를 성경은 뭐라고 말씀 하나요?

 

1)‘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합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죄와 사망은 떠나갔습니다.

 

고전 15:55~56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에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새번역).

 

죽음을 가져온 독침이 죄인데, 독침인 죄가 사라졌습니다.

 

부활의 생명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부활의 생명은 살게 하는 능력을 줍니다. 거룩하게 살게 합니다. 청결하게 살게 합니다. ‘의’가 왕 노릇하게 합니다. 천국을 살게 합니다.

 

부활의 생명을 가진 자는 주인이 바뀐 것을 말합니다.

 

2)‘성도’라고 부릅니다.

 

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다윗은 성도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시 16: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시 37:28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첫째로, 다윗은 장수의 복을 받았습니다. 대상 29:28 “그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으매 그의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둘째로, 부족함이 없이 살았습니다.

 

셋째로, 존귀하게 살았습니다.

 

 

 

3. 부활의 생명을 가진 자는?

 

(1)하나님을 안다.

 

렘 31:31~3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요 14:16-20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다.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와 사망의 법이란? 롬 8:5~7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결국에는 세상의 생각, 육신의 생각, 내 생각으로 결론 내는 것을 ‘죄와 사망의 법’이라 합니다. 이런 경우는 대게 불순종을 말합니다.

 

(3)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말은? 말씀으로 비춰보고, 기도를 충분히 하고 결국에는 생명과 평안을 좇아 결론 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는 대게 첫 생각 첫 마음을 좇습니다. 즉각 순종합니다.

 

차원 높은 행복으로의 초대 받은 사람을 믿음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