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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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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3-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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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jpg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발대식이 지난 3월 1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각 교단 대표와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해, 탄핵정국의 회복을 위해, 민족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준비위원장 김유민 목사 기도 후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3)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는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예수님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 깨어 기도하고 나라를 위해 성령 안에 하나 돼야 한다”며 “1%의 크리스천이 3.1운동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하나로 이끈 것처럼 성령 안에 하나 돼 나라를 살려야 한다. 2027년 한국에 대부흥운동이 일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치료와 용서, 사랑의 빛을 발하고 온 국민이 성령 안에 하나 돼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는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취지를 설명하고 성회를 선포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평양 대부흥 120주년, 민족복음화 대성회 50주년에 이어 2027년까지 다시 교회 부흥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17개 광역시도연합회 차원의 기도회와 함께 227개 시군구 지역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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