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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엄기호 목사, 김노아 목사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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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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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한기총 선거.jpg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선거는 엄기호 목사와 김노아 목사의 2파전으로 치뤄지게 됐다.    

 

이와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성규 목사)는 지난 125시 접수된 후보등록서류를 가지고 후보자격 심사를 진행했다. 등록 마감일까지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후보로 엄기호 목사, 전광훈 목사, 김노아 목사가 등록을 마쳤다.

 

선관위는 후보자의 자격 여부를 등록한 순서대로 심사하고 엄기호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와 김노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에게 후보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후보로 등록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의 경우, 소속된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가 현재 한기총의 회원교단이 아닌 것과 선관위 제28-8차 회의(201813)에서 결의된바 성직자로서의 도덕성을 객관적으로 인정하기 위해 대표회장 후보 등록 시 첨부하기로 한 범죄수사경력조회서를 제출하지 않았기에 선관위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후보자격에 미달되었음을 결정하고 이를 통보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후보 등록자들의 서류를 봉인하여 철저히 보관하고, 외부 유출을 절대 금지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한기총 선거는 오는 30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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