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5월 16일 열렸다.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3)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순절 성령 운동을 확산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세대학교를 세우시고 70년 역사를 함께 해주셨다”고 전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한세대학교가 위대한 발전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과거의 어려움을 털어버리고 일어나 앞을 보고 달려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총회장은 “한세대학교 이름대로 오늘은 한국을, 내일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대학으로 빛을 발할 때 하나님께서 학교를 통해 위대한 역사를 이루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2부 70주년 기념식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발전기금으로 20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한세대학교에서는 학교를 위해 헌신한 백화기 전 이사장과 민장기 전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3부 기념오찬은 게미관 1층 전시장에서 열려 70주년 축하 케이크 커팅식과 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 경성텔레콤(김천수 장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신범섭 장로), JC빛소망안과(최경배 장로), 풍진의료재단 스마트허브병원(김종복 장로), 한세대학교 총동문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안수집사회·권사회·남녀선교회·순복음선교연합회, 제자교회(분당·성동·영산·송파·광명), 박찬선 목사, 백인자 한세대 혁신본부장, 한세교회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