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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이영훈 목사 사임서 반려 공동대표회장 현 체제 유지

공동대표회장단, 이영훈 목사에 한국교회 연합 지지 및 사임서 반려 강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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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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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통합 최기학 목사, 기감 전명구 목사, 합동 전계헌 목사,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 이영훈 목사 체제로 공고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교총은 지난 125일 제1회 총회에서 4인 공동 대표체제로 공식 출범했으나 최근 이영훈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교회 내실화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한교총은 지난 121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공동대표회장단 모임을 갖고, 이영훈 목사의 사표를 반려하고 직책을 수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동대표회장단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이영훈 목사의 지지가 필수적이며, 앞으로 대외협력관계를 담당하여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표명했다.

    

이와 함께 한교총은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의 부당성 문제 제기에 보도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총무 변창배 목사는 정관에 따르면, 공동대표회장 선임에 관한 명수의 제한이 없으며, 교단 내 개교회 소속 수에 따른 군 분류는 정관이 아닌 임원회의 결의에 따르는 것이라며 공동대표회장의 선임에 관한 제한은 정관 외에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등 앞으로 제정되어야 할 제반 법규에 따를 것인데, 확정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일부 언론이 앞서 나간 것이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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