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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사단법인 한국기독연합’으로 명칭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

신임 이동석 대표회장․ 권태진 상임회장 추대 …“작은 자들 섬김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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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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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로 명칭을 변경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이동석 목사(예성 증경총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와 관련, 한기연은 지난 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7회 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예성 증경총회장), 상임회장 권태진 목사(예장 합신 증경총회장)를 선출하는 한편 한교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계승하여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했다.

    

이로써 한국교회 연합기관은 기존의 한기총과 NCCK를 구도로, 공교단 중심의 한교총과 중소교단의 연합체인 한기연으로 재편됐다.

 

신임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한국교회연합이 이번 회기부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연합으로 명칭을 바꾼 것은 단순히 이름 한 글자 바꾼 것이 아니라 지난 6회기까지의 공과를 되돌아보면서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연합운동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이요 선언이라며 본회 소속 39개 교단 10개 단체들과 함께 한기연이 한국교회를 명실상부 대표하는 가장 건전하고 모범적인 교회연합기관으로 성장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또 신임 상임회장 권태진 목사는 이제 새로 명칭을 바꿔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새 출발하는 한기연은 그동안 한교연이 추구해온 정체성과 정도를 준수하면서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데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며 신임 대표회장님과 새로 조직되는 임원들과 함께 이 일을 감당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총회에서는 그동안 사무총장 대행을 맡아온 최귀수 목사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총회 선언문을 채택하고, 이를 통해 교회 일치와 연합운동 매진 작은 자들을 향한 섬김 동성애·이단사이비·반기독교 사조 배격 2의 종교개혁의 각오로 구습 타파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할 것을 천명했다.

 

기타 안건에서는 회비를 내지 않은 회원교단들에 대해선 정관에 따라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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