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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취임 감사예배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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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취임 감사예배 > 교계뉴스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취임 감사예배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머슴으로 열심히 잘 섬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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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1-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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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대표회장 취임.jpg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주관으로 지난 12월 28일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한교총 대표회장.jpg

한국 교계 및 정계 인사들, 성도들이 참석한 이날 감사예배에서 이영훈 대표회장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며 “말씀을 전해주신 류영모 목사님을 비롯해 축하해주신 교계·정계 인사들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한국 교회의 머슴으로 열심히 잘 섬기겠다”고 인사를 했다.

 

이날 예배는 직전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김주헌 목사(기성 총회장) 대표기도, 이상문 목사(예성 직전 총회장)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데스다찬양대 찬양 후 직전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다시는 무너지지 말자’(느 1:3~5)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류영모 목사는 “먼저 한국교회의 중차대한 시기에 귀한 사역을 감당하실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세대는 영적으로 큰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다음세대인 젊은 세대는 무너지고 있다. 교회에 무관심한 세대가 늘어나고, 작은 교회가 일어설 수 있도록 연합기관이 똑바로 또 굳건히 서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류 목사는 “포로 3세 느헤미야는 이방나라에서 출세했지만 예루살렘성이 허물어지고 성문이 불탔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도자들을 모아서 먼저 성전을 재건했다”면서 “그 다음으로 학사 에스라를 초청해 말씀을 들었다. 우리도 무너진 희망의 성벽을 재건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류 목사는 “연합사역은 릴레이 경주와 같다. 이영훈 목사님을 통해서 한국교회가 힘을 얻고 역사에 남는 귀한 사역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인환 목사(기침 총회장) 헌금기도, 그레이스중창단(여의도순복음교회) 헌금특송, 축하영상이 이어졌다.

 

한교총 대표회장 축사.jpg

 

한교총 대표회장 축사2.jpg

 

밥 로저스 목사(미국 복음세계기도센터), 콩히 목사(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 제임스 마로코 목사(미국 킹스 캐스드럴 앤 채플), 윌리엄 윌슨 목사(오순절세계협의회 총재), 김진표 국회의장, 이채익 국회조찬기도회장, 김회재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가 각각 축하메시지를, 증경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축시를 전했다.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 격려사, 권순웅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와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축사도 있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김천수 장로회장과 최종숙 권사회장이 성도대표로, 본교단 총회장 이태근·정동균 목사가 교단대표로 이영훈 대표회장에게 축하패와 꽃다발을 전했다.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축도, 본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광고로 이날 감사예배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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