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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 예장합동 신년하례회 축사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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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 예장합동 신년하례회 축사 > 교계뉴스




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 예장합동 신년하례회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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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1-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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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축사.jpg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월 5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이하 예장합동) 2023년 총회 신년하례회에서 축사를 전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서울 강남구 소재 총회회관에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서기 고광석 목사 사회,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기도, 부서기 김한욱 목사 성경봉독, 총회장 권순웅 목사 설교가 있었다. 

 

‘샬롬부흥, 태양아 멈추어라!’(수 10:6~14)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107회 총회가 시작됐다. 현재 한국교회는 성도가 감소하고 있다”면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위기에 처했을 때, 여호수아가 믿음으로 ‘태양아 멈추라’고 외쳤고, 하나님께서 들어주셨다.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권 목사는 “올해 믿음으로 샬롬 부흥을 선포하며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장로교단, 특별히 합동 교단은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이다. 합동 교단이 지금까지 가지고 온 개혁주의, 정통, 보수적인 신앙, 하나님의 절대주권, 성경의 최고의 권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유일성을 강조한 것은 한국교회가 한국교회 되게 했고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온 세계에 알리는 핵심적인 내용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회장은 “합동교단이 샬롬부흥으로 일어나서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룰 것 믿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107회기가 샬롬과 부흥이라는 두 날개로 교단이 발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 고영기 목사 광고,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기록서기 한기영 목사 사회로 하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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