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9~23일까지 순복음부흥사회(대표회장 백요셉 목사) 금식기도원 대성회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렸다.

대표회장 백요셉 목사는 ‘환난 날에’(시 20: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예기치 않은 고난은 믿는 자들에게도 온다. 고난을 당할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고 전했다. 

이에 백 목사는 “고난을 당할 때 먼저 낙심하면 안 된다. 용기를 갖고 담대하게 맞서야 한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셨다. 그것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평안과 능력이 임한다”고 강조하며 “기도의 응답은 간구하는 자에게 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부르짖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성회에는 대표회장 백요셉 목사(순복음초대교회)를 비롯해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순복음성남교회),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장), 함덕기 목사(영산수련원장), 강인선 목사(순복음평화교회),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 박형준 목사(순복음평택중앙교회), 김영국 목사(구로열린교회), 임태우 목사(청주면류관교회), 정철주 목사(영동순복음교회), 최선길 목사(신곡순복음교회), 남기홍 목사(순복음천안교회), 이대현 목사(순복음창원교회),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 진덕민 목사(우리순복음교회), 이원종 목사(문현순복음교회), 양요한 목사(순복음밝은빛교회), 박희상 목사(방주순복음교회), 김광수 목사(순복음평강과생명교회), 안병찬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가 강사로 초청됐다.

강사들은 말씀을 전한 뒤 오순절의 성령이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임하기를 간절하게 기도하며 질병과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안수하며 중보기도를 했다.

(순복음부흥사회 가입문의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 010-3718-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