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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교총 상담네트워크, 한국교회 트라우마센터 설립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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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2-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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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센터.jpg

지난 11월 2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상담서비스네트워크가 '한국교회 트라우마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서 세 단체는 이태원 10.29 참사와 같은 사회적 트라우마 환경에 직면해 세상 속의 교회로서 역할을 감당하고자 노력하는 한편, 상담전문가들의 활동을 통해 고난 중에 있는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교회 트라우마센터 설립과 운영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0억 원을 출연해 운영에 참여하고, 한교총은 트라우마센터의 운영 관리를 법적,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상담네트워크는 사업과 활동에 대하여 기획하고 실행하는 임무를 맡는다.

 

본교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우리 사회는 사고를 당하면서도 치유와 회복에 대하여 소홀한 감이 없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 우리는 과거의 상처만을 얘기하고 있다면 미래로 나아갈 수 없기에, 상처 입은 사회를 치료하는 교회,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한국교회가 재난과 사고가 상존하는 이 시대에 이 아픔을 보듬어 안기 위해 상설기구를 만들어 활동하도록 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기금을 내주시기로 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협력하기로 한 기독교학교회 상담네트워크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상담네트워크 이사장 이상억 교수는 “10.29 참사와 관련해서 피해자를 치유하기 위한 센터를 만들게 되어 감사하다. 국내 상담심리학회 등 우리와 함께하는 6~7천 명 정도의 전문가들이 있는데, 이분들과 함께 국민의 정서건강과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데 함께 돕는 길이 열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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