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이하 연부협)은 지난 6월 23일 순복음평택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박형준 목사(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재 강영선 목사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계 2:10)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상임총재 장향희 목사가 격려사를, 직전 대표회장 지창용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상임위원장 황덕주 목사 축도로 예배가 끝났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박형준 목사(순복음평택중앙교회)가 2022년 연부협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박형준 목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연부협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이강봉 목사가 선출됐다.

2부 정기총회는 상임위원장 조만종 목사 폐회기도, 순복음평택중앙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위해 홍사현 상임회장의 오찬 축복기도로 모든 순서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