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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기독교연합회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아산시민대회 개최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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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기독교연합회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아산시민대회 개최 > 교계뉴스




아산기독교연합회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아산시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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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6-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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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민대회1.jpg

 



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임정대 목사) 주최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아산시민대회가 지난 626일 오후 2시부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집회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525일 국회법사위 제1소위원회의 일방적인 공청회가 도화선이 되어 긴급기도회를 갖고 연합회 소속 420여 교회와 지역 정치인, 여러 시민단체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식전행사로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2부 연합예배, 3부 아산시민대회, 4부 가두행진 순서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설교자로 나선 박귀환 목사(생명샘동천교회)부림에서 부활로’(4:13~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이 나라가 영원하려면 하나님이 보호해 주셔야 하는데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악법들을 계속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 여기 모였다고 집회를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예비한 왕후 에스더의 믿음의 결단을 통해서 하만 혼자가 죽은 것이 아니라 유대민족을 대적하는 모든 세력이 멸절된 것처럼 오늘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살아나는 역사가 있을 것을 확신하다고 전했다.

 

 

 

 

아산시민대회2.jpg

 

대회장 임정대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미국과 유럽을 보면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 과정이라고 전제하고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하는 것이 창조질서이고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악법을 제정을 저지하기 위해 나온 모든 분들게 감사하고 환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주제발언, 길원평 교수와 신영철 위원 강연, 여러 시민대표와 정치인의 자유발언, 성명서낭독, 결의문 제창, 애국가를 끝으로 아산시민대회를 마쳤다.

 


4부 가두행진은 온양온천역 광장을 출발, 관광호텔사거리. 시민로사거리, 아고오거리 그리고 광장에 이르는 약 1.2km를 행진하면서 소수를 이유로 다수를 역차별하는 나쁜 차별금비법 제정 반대를 외쳤다.

 

이날 참여단체는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아산시기독포럼 아산시장로회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성시화운동본부 자유민주주의를사랑하는모임 아산바른인권위원회 CBMC온양지회 CTS중부방송 외 다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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