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6월 4일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일보 미디어선교 후원 및 한국교회 세움의 날 행사에서 국민문화재단공동이사장으로 취임하고 “기독교를 대변하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우리나라 5000만 국민들의 가슴속에 복음 실은 국민일보가 전파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1부 예배는 국민일보목회자포럼 대표회장 이철 목사 사회, 신원그룹 회장 박성철 장로 기도 후 조용기 원로목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는 국민일보 후원 및 한국교회 세움의 날 선포 행사로 박종화 공동이사장 인사,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 김태영 예장통합 총회장, 김종준 예장합동 총회장,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미래통합당 성일종 국회의원 축사, 소강석 예장합동 부총회장 축시, 이영훈 공동이사장 임명패 및 꽃다발 증정, 한국교회 세움의 날 공동선언문 발표 등이 있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