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는 지난 12월 13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김세택 장로(인천순복음교회, 사진)를 선출했다.

제1부 예배는 차기총회장 김세택 장로(자선음악회 위원장) 사회로 직전총회장 유재성 장로 기도, 서기 김상배 장로 성경봉독 후 인천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김태일 목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롬 8:3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자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뒤 2부 총회가 이어졌다.

기하성 인천지방장로회 고문 강대남 장로 환영사로 시작된 제40차 총회는 개회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 총회장 서재규 장로 인사, 회순채택, 전 회의록 낭록, 사업 감사 회계 보고 후 임원선출이 있었다.

3부는 총회장  이취임식으로 진행됐다. 연합회기 및 사회봉 직인 인수인계, 총회장 서재규 장로 이임사, 신임 총회장 김세택 장로 인사, 공로패 증정, 기하성전국장로연합회장 임창빈 장로 축사, 신구임원 인사, 기타 안건, 폐회 선언으로 이날 정기총회가 막을 내렸다.

이날 기하성 전장연 인천지역지방회장인 김세택 장로의 총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기하성 전장연 임창빈 장로, 부회장 이건종 장로를 비롯해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