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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크라이 ‘국가기도의 날’ 기자간담회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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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크라이 ‘국가기도의 날’ 기자간담회 > 교계뉴스




원 크라이 ‘국가기도의 날’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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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12-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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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원 크라이 프레이 포 코리아(One Cry, Pray for Korea, 이하 원 크라이)’ 는 지난 12월 17일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1월 17일 나라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원 크라이’는 2016년부터 매년 1월 초교파적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온 밤을 새워 예배하는 12시간 기도연합모임이다.

 

올해 모임은 2020년 1월 17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평촌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진행된다.

 

실행위원장 황덕영 목사는 “새해의 시작에 한국교회가 연합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스라엘에 3년 반 동안 가뭄이라는 국가적 위기가 있었을 때 엘리야의 기도로 그 위기를 벗어났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면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데 사용해주시도록 합심해 기도하면 좋겠다. 기도할 때 하늘 문이 열린다”고 말했다.

 

사무국장 김상준 목사는 “원 크라이는 성령의 감동을 받은 네 사람에 의해 2016년 시작했다. 원 크라이라는 말 그대로 자발적으로 모인 성도들이 절규하며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모임”이라며 “12시간을 기도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지난해 교회들이 버스를 동원해 자발적으로 참석하는 것을 보았다.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 가운데 있다. 영적 긴장감을 가지고 주님 앞에 기도해야 할 때다. 이 기도 모임을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서울페스티벌 조킴 목사는 “대한민국은 이 시대 유일한 분단국가이다. 또 다른 분단도 있다. 인간과 하나님의 분리관계이다”면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서 십자가에서 죄를 사하고 화평을 누리게 했다. 십자가가 화해의 다리다. 기도로 평화의 다리를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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