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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전략과 열정 있으면 부흥한다" > 교계뉴스




"교회학교, 전략과 열정 있으면 부흥한다"

어린이 전문 사역자 박연훈 목사, 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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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11-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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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훈 출범2.jpg

한국교회 교회학교는 정말로 죽은 것인가? 각 교단마다 주일학교 감소가 가파르다. 더 이상 방법은 없다고 손을 놓고 있다.

 

하지만 38년 동안 현장에서 어린이 사역에 전념한 키츠처치 리바이벌 대표 박연훈 목사는 교사의 열정과 전략만 있으면 얼마든지 전도 된다고 말한다.

    

문제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기존의 시스템에서 어린이 전도를 위한 전략 시스템으로 전폭적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주일학교'(Sunday School) 시스템은 이제 그 동력을 잃었다. 단지 '교육'만 가지고는 다음세대의 부흥을 이끌 수 없다. 교회의 본질을 따라 '예배' '교육' '봉사' '코이노니아'가 이뤄져야 한다. 그 대안이 바로 '예수 DNA' 'J-DNA' 시스템이다. 예수생명운동이 다음세대 살리기 운동의 핵심이다"

    

그 동안 '학교'라는 이름이 붙어 마치 지식 전달 기관 같았던 주일학교 패러다임에선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기를 수 없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따라서 그런 과거의 패러다임을 과감히 버리고 아이들을 하나의 고유한 영혼으로, 성인과 다를 바 없이 영적으로 양육하는 'J-DNA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로 하여금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의 제자로 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자면 아이들의 DNA‘J-DNA’, 즉 천국 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지칭하는 영적인 본질적 변화된 생명체로 바뀌어야 한다.

박연훈 집회.jpg

실제로 박 목사는 5년 동안 순천, 부산, 당진, 인천, 광주 등 7교회에서 31개 초등학교에서 매일 전도를 해 봤다. 수만 명의 학생들을 만났고 1079명을 교회에 인도했다. 아이들에 맞게 전도하면 된다는 임상 결과를 얻었다.

전도한 아이들을 정착하는 시스템도 완료했다. 기존의 틀을 깨고 철저하게 아이들의 정서를 파악해서 새롭게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그것의 결정체가 아이들의 DNA를 예수의 DNA로 바꾸는 <J-DNA System>이다. 바로 12가지 '부흥 콘텐츠'. 이 부흥 콘텐츠는 박 목사가 지난 38년 동안 현장에서 어린이 사역하면서 수없이 실험하여 최종적으로 실질적 전략과 방법을 찾은 것이다. 핵심은 교사의 전문화와 지속적인 전도, 예배의 축제와 무엇보다 어린이의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다.

 

박 목사는 한국교회 어린이 부흥을 위한 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대표회장 최승일 목사)을 출범했다.

이와 관련 지난 1112일 라마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23일부터 2주간 전국을 순회하며 어린의 부흥의 대안, ‘J-DNA System 무료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다세본은 다음세대 선교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그 대안을 고민하는 각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창립 발기인 모집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회장 최승일 감독은 출범 취지문에서 J-DNA 시스템으로 부흥 프레임을 세울 것 문 닫는 교회학교가 다시 열리도록 실질적인 운동을 펼쳐 나갈 것 신학대학교마다 '어린이 전도단' 동아리를 세우고, 전문 지도자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흥 설명회(50명 이상)는 지방회별로 요청하면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문의/ 박연훈 목사 010-2281-8000

 

어린이 전도 전략 <12가지 부흥 콘텐츠>

 

1. 전문 교사 세우기: 교회학교가 부흥한 교회는 모두 그 중심에 교사가 있다.

2. 부장 시스템: 교회 목회자와 부장의 역할을 확실히 구분한다. 시스템 운영의 책무는 부장이 맡는다. 목회자는 말씀 선포, 교사 영성 관리, 학생 심방을 담당한다.

3. 무학년제: 교회는 학교가 아니다. 영적 공동체다. 오병이어의 역사는 어른을 대상으로 한 예수님의 설교를 들으려고 따라온 아이에게서 시작됐다.

4. 능력의 찬양: 흥미 위주의 노래와 율동의 수준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임재를 어린이도 느낄 수 있는 찬양.

5. 축제 예배: 어린이가 행복한 예배는 리허설이 필요하다. 충분한 기도, 큐시트 준비로 하나님을 주목하게 한다. 시장통 같은 예배가 되어선 안 된다.

6. 소통하는 셀: 분반 15, 어린이들이 행복해 하고 영혼이 치유된다. 담임교사부터 예수님을 느끼는 소통의 셀 운영.

7. 생명이 약동하는 설교: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다.

8. 전략이 있는 스쿨존 전도: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

9. 찬스축제: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1:1 관계전도로 정착률이 높다.

10. 새 친구 정착 콘트롤 타워

11. 교사 컨퍼런스: 매월 마지막 주 45분을, 15분 연수 15분 코이노니아 15분 기도회로 교사의 영성과 실력을 높이고 부서를 초월해 친교한다.

12. 어캠 참석: 사춘기 전에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 여름과 겨울 정기적으로 '어린이 캠프'(어캠)에 참석해 예배, 찬양, 기도, 말씀, 성경암송, 훈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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