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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찬양의 축제 ‘2019년 초교파 연합세미나’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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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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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교파 연합세미나가 지난 729, 30일 광주 성령교회(엄기호 목사)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에서 4천여 명의 목회자 및 평신도들이 참석한 세미나는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와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강사로 등단해 메시지를 전했다.

 

전 목사는 오직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해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창조의 능력을 베푸신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전 목사는 마태복음 5장의 팔복의 말씀을 통해 심령, 곧 영혼이 갈급한 자가 천국을 소유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와 함께10회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 장원선발대회도 개최됐다.

이와 관련하여 이경은 목사는 조선시대 때 인재를 등용하던 과거제도를 성경적으로 벤치마킹 해 영적 장원을 매년 선발해오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성도들이 말씀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여 말씀을 지켜 행하도록 독려할 뿐만 아니라 이들을 거룩한 무리로 양성하여 이 시대를 이끌어 갈 리더로 세워 나아가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힙합가수 범키와 비와이, 뮤지컬 배우 이충주 씨가 출연하여 성도들에게 간증과 찬양으로 많은 도전을 주었다.

 

비와이는 노래 가운데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자가 되세요”, “세상 앞에 당당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십시오”, “우리의 자랑은 세상의 부귀와 명예와 돈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라고 외치며 그의 삶을 하나님을 높이는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원한다며 성도들의 삶에 도전을 던져 주었다.

 

이경은 목사는 젊은 세대가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기쁨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면서 세상에 빼앗긴 문화를 예수님의 문화로 다시 찾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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