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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청년, 명사 아닌 ‘동사’로 꿈꾸어야”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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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청년, 명사 아닌 ‘동사’로 꿈꾸어야” > 교계뉴스




“미래청년, 명사 아닌 ‘동사’로 꿈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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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07-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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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창업 컨퍼런스가 열렸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 국민일보, 연세대학교는 함께 손을 잡고 지난 6월 28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19 미래청년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삶의 방향을 제언하는 강연과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자신의 정체성과 역량을 점검하는 뇌검사, 팀별 아이디어 회의 등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진행됐다.


건축설계 회사 팀하스 하형록 회장은 기조강연에서 현 세대는 꿈꾸는 방법을 명사에서 동사로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회장은 “명사로 꾸는 꿈으로는 우리는 현재를 살아갈 수 없다. 무엇이 되기 전까지는 꿈을 이룬 것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하는 동안 현재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기가 힘들다”면서 “동사로 꾸는 꿈은 우리로 하여금 현재를 살아가게 한다. 때문에 동사로 꾸는 꿈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에는 (주)하찬캄 강용현 대표, 제작자 오월동주 윤형보 부사장, 디자인 스튜디오D3 여미영 대표가 참여해 선교, 대중문화, 디자인 산업 등 자신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창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연합신학대학원 동문회 등 다양한 교회들이 후원하고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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