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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창조질서 부정 … 합법화 절대 반대”

한국교회·시민단체, 대한문광장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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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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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시민단체, 학부모단체 등 전국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대한문광장에 모여 “동성애는 창조질서를 부정하는 죄이며, 건강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동성애 합법화는 절대 반대한다”고 외쳤다.


이와 관련,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6월 1일 대한문 앞 광장에서 서울광장에서 열린 동성애 퀴어축제에 맞서 ‘동성애퀴어축제 반대국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어린아이, 청소년, 청년, 학부모, 노년 등 세대를 초월한 시민들과 기독교, 나라사랑천주교인모임, 불교도총연합 등 각 종단대표들이 참석해 결혼의 신성함과 가정의 소중함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신나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주제별 강연. 지역별 국민대회 준비위원회 인사, 청년발언, 다음세대 공연, 성명서 낭독, 러플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로 진행됐다.  


국민대회 개회식에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기에 이 자리에 왔다. 진정한 인권, 건강한 가정과 국가, 아름다운 사회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종교를 넘어 다 같이 모였다”며 “국민대회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지킬 것을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대회장 이주훈 목사(예장 백석대신 총회장)는 대회사를 통해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신앙, 학문,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역차별적인 법이다”고 지적하고 “이 법이 통과되면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합리적인 비판, 양심에 의한 소신마저 탄압을 받게 되는 소위 ‘동성애 독재’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또 염안섭 원장은 “동성애를 하며 에이즈에 감염돼 피를 토하며 죽어간 환자들을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며 “에이즈 감염의 주된 원인은 동성애다. 동성애자들을 사랑하기에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피력했다.


주최측은 성명서를 통해 “압도적 다수의 국민들이 거부감을 가지는 동성애를 축제를 통해 표현의 자유와 인권으로 둔갑시켜 동성애를 조장, 확산시키는 퀴어축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촉구했다.


이 외에도 아이미니스트리 박진권 대표, 길원평 교수, 천주교 김계춘 대표, 불교 이건호 회장, 이용희 교수 등 각계 각층의 전문 인사들이 참석해 동성애가 끼칠 한국사회 악영향에 대해 발언했다.


이후 국민대회 참가자들은 대한문 광장을 출발해 세종로사거리, 주한 미국대사관, 세종문화회관, 대한문, 숭례문,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퍼레이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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