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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113차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 류정호 목사 추대

뜨거운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에는 한기채 목사가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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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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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총회는 지난 29일 서울신학대에서 제113년차 총회를 개최하고, 단독후보로 나선 현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대전 백운성결교회)를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에는 지형은 목사를 제치고 한기채 목사가 당선됐다.

 

신임 총회장 취임한 류정호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 알의 밀알이 심겨져 120여년을 지나면서 전 세계 58개국에 선교사 600여명을 파송하는 교단으로 성장한 것은 앞서간 믿음의 선배들이 뿌린 눈물의 기도와 헌신의 열매라며 이것이 앞으로 120년간 더 많은 열매와 꽃을 피우려면, 성결의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 총회장은 “1년간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하시지만, 10년의 비전을 마음에 품고 다리를 놓는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며 순교자들의 피를 기초로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기둥을 세우고, 특히 총회장으로서 탁월한 업적을 남기려는 것은 유혹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위임받은 총회장 직임을 마무리할 때저는 잊혀지고 성결의 복음이 통일시대를 열도록 준비하겠다고 피력했다.

 

사업과 관련해 성결성 회복을 위해 총회비와 지방회비, 세례교인 보고에서 정직성 운동을 펼치고 정직한 총회 행정이 되도록 감독과 감사 기능을 강화하며 나부터 정직, 나부터 성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뜨거운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에는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와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가 출마해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했다.

 

765명이 투표한 1차 선거에서 한기채 목사가 461, 지형은 목사가 298, 무효 6표로 2/3표를 넘기지 못해 2차 선거에 들어가려는데 지 목사가 사퇴하므로 한 목사가 당선됐다.

 

한 목사는 소견 발표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성결 가족들에게 받은 사랑을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선거운동을 통해, 교단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됐다. 앞만 보고 달려가던 제가 주위를 둘러보게 됐다교단 순교자들의 다큐를 제작해 교단 위상을 높이고 한국교회 유산으로 활용하며, 전 세계에 흩어진 성결인 디아스포라 네트워크를 만들어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성결의 가치로 세상을 변화시키자고 전했다.

 

이와함께 장로부총회장에는 단독입후보한 정진고 장로(신광교회)가 추대되었으며, 이 외에 서기 이봉조 목사(김포교회), 회계 임호창 장로(간석제일교회), 부서기 이승갑 목사(용리교회)도 투표 없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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